진주산업대, 경남지역 대학부 배드민턴 싹쓸이
뉴시스 | 박경조 | 입력 2009.08.11 13:41
【진주=뉴시스】박경조 기자 = 경남 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 배드민턴부가 창단 5개여월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며 배드민턴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밀양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대학부 선발전에서 1, 2, 3위를 싹쓸이 해 대학부 경남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진주산업대학교와 창신대학, 한국국제대학교 등 3개 대학 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선발전에서 채기운, 이응호, 이승훈 선수가 예선부터 승승장구해 결승과 준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채기운 선수가 이응호 선수와 기량을 겨뤄 우승을 차지하고 3위는 이승훈 선수가 차지했다.
앞서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밀양시 미리벌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2회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군산대와 혼합복식 조를 이뤄 1, 2, 3위를 독차지했다.
특히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신생팀으로는 보기 어려운 각 대학별 단체전에서도 종합 3위의 성적을 나타내 대회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하루에 2000번의 스매싱 훈련과 지구력 강화를 위한 계단 오르내리기 훈련, 순발력 강화를 위한 왕복 뛰기 등 매일 6시간씩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채기운 선수(동물소재공학과)는 "이번 대회 출전을 발판으로 삼아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unijinju@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밀양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대학부 선발전에서 1, 2, 3위를 싹쓸이 해 대학부 경남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앞서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밀양시 미리벌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2회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군산대와 혼합복식 조를 이뤄 1, 2, 3위를 독차지했다.
특히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신생팀으로는 보기 어려운 각 대학별 단체전에서도 종합 3위의 성적을 나타내 대회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진주산업대학교 배드민턴부는 하루에 2000번의 스매싱 훈련과 지구력 강화를 위한 계단 오르내리기 훈련, 순발력 강화를 위한 왕복 뛰기 등 매일 6시간씩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채기운 선수(동물소재공학과)는 "이번 대회 출전을 발판으로 삼아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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