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의 어원 G=Green, O=Oxygen, L=Light, F=Foot
푸른 잔디 위에서 맑은산소와 햇빛을 받으면서 걸어다니는 운동을 골프라고 한다. 10.8cm의 작은 구멍(홀)에 4.3cm 정도의 조그마한 공을 14개의 채를 사용해서 산 넘고 들을 지나고 물을 건너가면서 18개의 구멍(홀)에 모두 넣으면 끝나는 경기로 적은 타수로 끝마친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한 홀에 기준타수에 넣으면 파(PAR)라고 한다.
어떤 홀은 5번(롱홀=par5)에 쳐서 넣기도 하고
어떤 홀은 4번(미들홀=par4)에 쳐서 넣기도 하고 또한
어떤 홀은 3번(숏홀=par3)에 쳐서 넣기도 한다. 모두 par5홀이 4개 par4홀이 10개, par3홀이 4개 모두 합해 18개 홀을 TOTAL 72번 쳐서 넣는 것이 기본이다. 기준타수를 계산할 때 각 홀마다 2번의 PUTTING을 기본으로 한다.
즉, 파 3홀은 한번에 쳐서 그린에 올린 다음 TWO PUTTING 을 해서 홀에 넣으면 파가 되고, 파 4홀은 2번에 쳐서 그린에 올리고 TWO PUTTING 을 기준으로 하여 파가 되며, 파 5 홀은 3 번에 쳐서 올리고 TWO PUTTING 하면 파가 된다.
기준타수인 파(pat)보다 1번 더치면 보기,
2번 더치면 더블보기
3번 더치면 트리플보기
그 외에는 +4타 +5타 등등 더 친 것으로 계산하면 된다.
또한 파5홀에서 4번 만에 넣으면 BIRDY
3번 만에 넣으면 이글,
2번 만에 넣으면 알바트로스
1번에 넣으면 HOLE IN onE 이라고 한다.
홀을 전체 도는 거리는 대개 6-7km로 되어 있다.
18홀이 전체 평수는 약 30 만평이 소요된 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인 것 같다.
이렇게 하여 롱 홀 4개 미들 홀 10개 파 3 홀 4 개 모두 18 홀을 치면서 SHOT 이 36 개 PUTTING 이 36 개 합쳐서 72 개가 기본 EVEN 이라고 한다.
또한 기준 타수 72타 보다 적게 치는 것을 UNDER 라고 한다. 즉, 각 홀마다 몇 개씩 줄여서 쳤느냐에 의해 즉 68타면 4UNDER(-4)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텔레비전에 나오는 미국 PGA 시합 LPGA, 시합 또는 한국 KPGA 또는 KLPGA 등의 시합에서 첫날 -3(69타) 둘째 날 -2(70타) 셋째랄 -4(68타) 넷째 날 0 (72타) 그러면 TOTAL 279타 (-9) 9 UNDER 이다. (총 타수는 72X4=288타) 이렇게 보시면 GOLF를 모르시는 분도 아실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일 것입니다.
|
|
홀별 규정된 거리 |
구분 |
여성 |
남성 |
par3 |
192m(21야드)이하 |
228m(250야드)이하 |
par4 |
193~366m(211~400야드) |
229~430m(251~470야드) |
par5 |
367~539m(401~590야드) |
431~630m(471~690야드) |
par6 |
540m(590diem)이상 |
630m(690야드)이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