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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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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저고리
색동 저고리 깨끼 저고리 |
저고리 |
색동 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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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는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은 아니다.이옷은 원래 영국의 "VEST", 프랑스의"GILET"이라는 의복을 흉내낸 것으로 여겨진다.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착용된것은 일본의 영향인듯 하다.하지만 외국에서 온 의상이 우리의 정서에 맞게 디자인 된것도 우리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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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용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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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자용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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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린이 마고자 |
고의(袴衣)라고도 불리워지는 바지는 남성들의 외의(外衣)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착용되었다. 저고리의 변천과 함께 바지의 형태도 북방 한대 기후의 수렵 유목에 적합하도록 활동성이 요구되던 바지폭이 좁은 궁고(窮袴)에서 점차 폭이 넓은 대구고(大口袴)로 바뀌었다.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바지는 남녀 모두의 기본적인 하의로 겉옷이나 치마 아래에 입었고, 신분에 따라 바지의 폭, 길이, 색 등을구분한 것으로 보인다.남자의 경우 바지는 계속 겉옷으로 착용되어 조선시대에 이르러 양각이 분리된 형태, 앞뒤가 절개된 형태, 사폭(斜幅)으로 구성된 형태를 보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또한 신장을 중심으로 폭을 잡아 제작되기 때문에 체형에 꼭 맞는서양의 바지보다는 여유가 많아 좌식생활에 편리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이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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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용
겹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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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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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의 한가지.허리에서 그 아래부분을 가리어 입는 여성 겉옷의 한가지 이다.요즘의 치마는 주로 세폭의 주름을 잡아 어깨 허리를 달아 입는데 만드는 방법이나 에 따라 홑치마,겹치마,누비치마가 있다. 그리고 모양에 따라 뒤를 여미고 입는 풀치마와 뒤가 막힌 통치마가 있다.그밖에 예복용인 스란치마와 대란치마,일할때 입는 앞치마가 있으며, 겉치마 밑에 받쳐입는 속치마와 무기치마가 있다. |
겹치마 |
풀치마 |
통치마 |
스란 치마 |
앞치마 |
속치마 |
무지기 치마 |
치마 여아의 치마는 대개 설빔으로 많이 입히는데 평상복으로 입는 경우가 적으므로 화려한 감을 준다.색은 다홍색이 많이 쓰이는데 남색,초록색,분홍색 등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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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기는 갑오경장 이후로 등장하였다. 저고리와 바지 위에 입는 두루마기는 고구려 벽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미 상고시대 부터 입어온 우리의 민족복이다.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으로 착용하였으나 후대에 내려오면서 예를 갖추기 위한 의례복으로 그 착용 범위가 넓어진다.벽화의 두루마기는 저고리와 마찬가지로 깃, 소매, 부리, 도련의 선을 두르고 저고리의 맺음과 중복되지 않도록 두루마기의 띠는 뒤중심, 혹은 옆허리 주변에서 매도록 하여 기능적인 구조의 지혜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두루마기는 고려시대의 백저포(白苧袍)로 이어져 왕실과 귀족, 관료 및 평민의 평상복으로 착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와서는 보편적으로 착용한 겉옷으로서그 가짓수도 매우 다양하여 왕과 신하의 제복을 비롯하여 조복(朝服), 상복(喪服) 뿐만 아니라 사대부의 직령포,단령포, 창의, 중치막, 천릭 등과 같은 각종의 두루마기 형태로 발달하였다.특히 선비사회의 상징이랄 수 있는 옥색의 이 도포는 옷이 갖고 있는 풍성함과너그러움, 권위의 장엄함마저 깃들어 있어 지고한 선비의 위엄을 느끼게 한다. |
성인 남자 남자 두루마기를 웃옷으로 입게 된것은 고종 31년 이후의 일이다. 백궁의 통상 예복 으로 입게 된 것이 오늘날 남자 두루마기의 시초다. 그후 두루마기는 남자 한복의 웃옷으로 착용되어 왔으며 밖에서는 예복또는 방한복으로 사용되는 유일한 한복의 웃옷이었다.또 두루마기는 실내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세배할때 착용한다. 두루마기의 종류로는 박이 두루마기(여름용)와과 홑단 두루마기(춘추용)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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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단 두루마기 이것은 등바대, 겉바대를 대고 섶에 다른 단을 댄다. 도련,소매부리의 단을 꺽는데 소매부리는 2~3cm, 도련은 5~6cm 안으로 단을 접어 놓고 공그른다. |
박이 두루마기 홑단 두루마기와 비슷한데 박이 두루마기는 다시 뜻지 않도록 아주 꿰매는 옷이라서 바느질은 박음질과 감침질로 한다.보통의 박이 두루마기는 베나 모시로 짓는다. |
두루마기 두루마기는 갑오경장 이후로 부터 입게 되었다. 개화기 이후 옷의 간소화와 여성의 외출이 잦아지면서 내외류 쓰개류였던 장옷,쓰개치마 등 이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따라서 남자들과 같이 봄,가을에는 겹 두루마기, 여름에는 홑 두루마기 겨울에는 솜 두루마기를 입었었지만 경제적 부담과 손질의 번거로움때문에 많이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섬유의 발달로 손질이 간편해져서 웃옷이나 방한복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치마 저고리 위에 입으므로 한결 옷차림이 돋보이는 웃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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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두루마기 남아용 두루마기는 연두색 색동 소매를 달거나 연두색,분홍색 등의 단색으로 만든다. 또 길과 소매는 연두색, 섶은 노랑색,무는 자주색,고름과 깃은 남색으로 하는것을 까치 두루마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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