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폭소

종가집 며느리..

까망도올 2008. 5. 10. 13:30
옛날에 종가집 며느리가 딸만 연달아 아홉명을 낳았다!!
첫째 딸

둘째 딸

셋째 딸

넷째 딸

다섯째 딸

여섯째 딸

일곱째 딸

여덟째 딸

아홉 째 딸



대가 끊길까봐 애타게 아들을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또다시 열번째 딸아이를 출산하자.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열번째 딸







간신히 깨어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향해
"아들하나 못나는 며느리는 필요 없다고
Daum 검색에서☞ 한국 네티즌본부이집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
딸을 낳을때마다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며느리는
열번재 딸을 데리고 창고로 들어 가는것이 안닌가 ??
그런데 얼마후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심하게 들리더니 며느리 품에
떡 두꺼비 같은 아들을 안고 나오는것이 안닌가 ?
왠 일 일 까 요 ?????


며느리 왈~~ 신나게 팻시유!!
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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