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귀엽고 신비스럽고... 누구나가 다 '나도 한번 찍구 싶다' 라고 생각을 갖게하는...
이 사진 이후... 아기를 낳은 사람들은 하나둘씩 같은 컨셉의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 가 공통 제목이 되면서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죠....^^
같은 컨셉이지만... 조금은 변형된 아이디어로 올라오는 사진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목은 역시 '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 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패러디 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
제목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 부제#1 '아이는 없고 무좀은 있습니다.'ㅋ
부제 #2 '전 아기가 없습니다.'ㅋㅋ
전 아기가 없습니다. -_-;;; 그래서 삼각대 세워 놓고 제 발 가지고 셀프샷... -_-;;;;;;;;;;;;;;;;
제 몸은 안 나오게하고... 발이랑 손만 나오게 찍어야 해서... 쪼그려 앉아서... 낑낑 대며 찍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너 뭐하니??" 끙... -_-;;;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초 대박이 하나 나왔네요~ㅋㅋ
제목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 "여보~~ 개
뒷다리 좀 잡아봐......"
개 표정... 예술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니들... 시방 모하는거니?" "놀구들 있네~~~" 하는 표정이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위의 사진들은 국내 최대의 한 카메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랍니다. 물론 모든 사진들이 다 엄청난 조회수와 추천 및 꼬리말이 달린 작품들 이라는군요^^ 참고 #2: "유머" 와 "좋은 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할것 같습니다. ㅋ 잘 쫌 봐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