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종별배드민턴] 대교눈높이, 단체전과 개인전 싹쓸이

[여름철종별배드민턴] 대교눈높이, 단체전과 개인전 싹쓸이

[스포츠조선] 2007-06-29 23:26

대교눈높이가 제5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싹쓸이 했다. 　대교눈높이는 금요일(2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단식(이연화)과 복식(황유미-하정은)을 석권했고, 혼합복식(황유미-황지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대교눈높이는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각 종목을 휩쓸며 국내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고, 황유미는 3관왕(단체전, 여자복식-혼합복식)이 됐다. 　한편, 배드민턴 커플인 성한국 대교눈높이 감독과 김연자 한국체대 교수 부부의 딸인 성지현(서울 창덕여고)은 여고부 단식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황유미, 배드민턴선수권 3관왕 올라 [동아일보] 2007-06-30 03:11

[동아일보] 황유미(대교눈높이)가 제5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미는 29일 순천에서 끝난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하정은(대교눈높이)과 짝을 이뤄 우승한 데 이어 혼합복식에서도 황지만(강남구청)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땄다. 남녀 일반부 단식에서는 박성환(강남구청)과 이연화(대교눈높이)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