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읽어봐도 그럴듯 합니다 ㅎ
내 가슴에 손가락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빠르다 - 셔틀콕 최고시속 332㎞… 0.1초에 9.21m 날아~~
그렇다. 배드민턴 쳐 본 사람은 안다. 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에 ‘꼴깍!’
라켓(100g)은 그물이다. 그물은 수도 없이 새를 덮치지만, 새는 빙그르르
배드민턴 코트는 13.4×6.1m(복식). 가장 빠른 셔틀콕은 0.1초에 9.21m를 난다.
바람보다 빨리 움직여, 바람보다 빨리 라켓을 휘둘러야 한다.
많다 - 전국 동호인 320만 명… 초등생부터 80대까지
전국에 추산 동호인만 320만 명. 동네마다 크고 작은 동호회가 없는 곳이 없다.
근육이 땅기고 숨이 막힌다.
풋 검객들은 겨루다가 곧잘 검끼리 엇갈린다.
셔틀콕은 섬광처럼 날다가도 문득 홀연히 속도를 지운다.
후아! 인간과 새가 네트 앞에서 서로 몸과 마음을 탐하고 있다.
중년 사내들은 외로워서 ‘타는 목마름으로’ 검을 든다.
테니스공은 통통 잘도 튀지만 셔틀콕은 땅에 한 번 몸을 눕히면
배드민턴 풋 워크는 많아야 3스텝이다. 90% 이상은 1, 2스텝이면 그만이다.
문제는 기본을 충실히 닦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
자세가 나쁘면 엘보(팔꿈치 통증)나 허리 부상이 올 수도 있다. 1, 2개월 정도
광주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 카페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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