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좋으나, 자세가 좀 어색하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지요. 물론 점수, 게임의 승률 위주로 가는 취업형플레이어 (ㅋㅋ)의
경우는 굳이 자세가 어색하더라도 승률, 그 자체가 중요하므로 어색한 자세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색한 자세때문에 좀더 효과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 다면, 문제는
있을 수 밖에 없는 점을 잘 아셔야 됩니다.
항상 "초심"이라는 단어 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 입니다.
가끔은, 자신을 모니터링 해보세요
- 대형 거울앞에서 다양한 스트로크 자세를 스스로 살펴 보세요..
-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너무 해상도가 좋지요.. 내 파트너에게 한번
찍어봐 달라고 해보세요.. 제자리 스트로크 및 스텝, 혹은 경기중 몇 커트..
이러한 것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기도 합니다.
방법은 아는데.. 수정을 위한 노력이 부족함을 우리 스스로가 잘 알고 있잖아요^^..
창피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부족하면 그냥 연습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백핸드 스트로크시,,
테니스타법으로 타구하시는 동호인에게 눈길을 주시겠습니까?
배드민턴의 손목스냅에 의한 끊어치는 깔끔한 타구에 눈길을 주시겠습니까?
ㅋㅋ... 스포츠 美學 신체동작의 아름다움도 또 다른 스포츠 매력의 하나이지요
자기 자신을 돌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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