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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셔틀콕 혼합복식의 간판 이재진(밀양시청)-이효정(삼성전기)조가 2007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랐던 이재진-이효정 조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홈코트인 인도네시아의 노바 위디안토-릴랴나 낫시르 조에 0-2(17-21 14-21)로 패했다.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은 이로써 동메달 하나만 건진 채 귀국 길에 오르게 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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