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어느정도 기량이 올라서면 급수에 대한 묘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 이죠.. C,B,A ..
항상 급수에 대하여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급수로 인해 만약 잘못된 해석이 생기면 ?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무척이나 단순하게 기능적인 부분에만 치우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에 대한 급수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나요 ? 물론 그 기준이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대회출전하여 얻을 수 있는 급수 정도의 수준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언급하고 싶은것은 항상 정서적 측면과 기능적측면 두 가지를 같이 보아야 하고, 만약 기능적 측면만을 놓고 본다면 충분히 그러한 실력에 자신이 서 있느냐에 관한 것이지요.
자신의 급수가 올라갈 수록,
부족하면 할 수록 겸손 하셔야 되고, 넘치면 넘칠 수록 겸손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이러한 모습의 동호인들이 생각납니다.. 한 없이 부족해서 처음에는 무척이나 겸손했지만, 어느순간 무척이나 목 뒤에 힘이 들어가 있는 모습, 그러한 모습이 너무 과도하여, 부담을 느낄 때 말이죠..
오늘 자신의 정서적, 기능적 급수를 다시한번 냉철하게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저요 ㅋㅋ..
-정서적 : a (소문자) 조 -기능적 : B (대문자) 조
요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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