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2009 해피수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막
까망도올
2009. 4. 7. 23:56
2009 해피수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막 | |||||||||||||||||||||||||||||||||||||||||||||||||||||||||
4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려 | |||||||||||||||||||||||||||||||||||||||||||||||||||||||||
![]() ‘셔틀콕을 통한 아시아의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있는 배드민턴 강국이 모두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정상의 대회이자 세계 배드민턴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끄는 중요 대회다. 아시아 배드민턴연맹이(BAC)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며 수원시와 경기도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US$150,000로 대회 규모는 3A 레벨(BWF 그랑프리 골드)로 세계배드민턴연맹의 승인을 받은 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 대회로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한국의 북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와 이효정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 22개국에서 세계 정상급 3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 |||||||||||||||||||||||||||||||||||||||||||||||||||||||||
![]() 한국에서는 세계랭킹 42위 홍지훈(원광대)과 이철호(수원시청), 손완호(인하대), 김사랑(인하대), 박완호(경희대), 노예욱(한체대) 등이 출전한다. | |||||||||||||||||||||||||||||||||||||||||||||||||||||||||
![]() 2009 독일오픈과 전영오픈, 스위스오픈을 싹쓸이한 왕이한(중국,10위)을 비롯해 세계랭킹2위 조우미(홍콩)와 세계랭킹3위 루란(중국)을 비롯해 왕린(중국,5위), 왕첸(홍콩,6위), 시에싱팡(중국,7위), 주린(중국,8위), 사이나 네활(인도), 2009스위스오픈 2위 지앙 얀지아오(중국,14위) 등이 출전해 우승을 다툴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황혜연(삼성전기,17위)과 배연주(27위), 배승희(KT&G), 장수영(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 |||||||||||||||||||||||||||||||||||||||||||||||||||||||||
남자복식은 해체위기를 맞이하였다가 재결합한 세계랭킹1위 세티아완 헨드라-키도 마르키스(인도네시아) 조와 이케다 신타로-사카모토 스이치(일본)와 한국의 2009독일오픈 우승조 이용대(삼성전기)-신백철(한체대), 고성현(동의대)-유연성(수원시청), 2009전영오픈 2위 황지만(강남구청)-한상훈(삼성전기), 수첸-구오젠동(중국) 조등이 출전한다. | |||||||||||||||||||||||||||||||||||||||||||||||||||||||||
여자복식은 세계랭킹1위 쳉웬싱-치엔유친(대만) 조와 2009전영오픈 우승조 장야웬-자오팅팅(중국), 양웨이-장지웬(중국), 2009인도오픈 우승조 마진-왕시아올리(중국) 조 등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2009말레이시아오픈 우승 이경원(삼성전기)-이효정(삼성전기) 조와 2009전영오픈과 스위스오픈 3위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전북은행) 조와 김미영(인천대)-장예나(인천대) 조가 출전한다. | |||||||||||||||||||||||||||||||||||||||||||||||||||||||||
혼합복식에서는 프라파카몰 수드켓-토통캄 사랄리(태국,7위) 조와 2009인도오픈 우승조 마리사 비타-림펠레 플랜디(인도네시아), 차이 비아오-장야웬(중국), 타오 지아밍-마진(중국) 등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2009코리아오픈 우승과 세계랭킹2위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조인 이용대-이효정 조와 2009전영오픈 2위 고성현-하정은, 유연성-김민정, 권이구-유현영(한체대) 등이 출전한다. | |||||||||||||||||||||||||||||||||||||||||||||||||||||||||
경기일정은 4월7일 예선경기를 치룬후 8일부터 10일까지 본선 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며, 11일 준결승전에 이어 마지막 날인 12일 결승전을 갖고 아시아 최고의 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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