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더 늦기전에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자 !!
까망도올
2007. 5. 9. 23:49
보통 어느정도 초보를 벗어나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게임 승율에 대한 집착도 생기면서
그야말로 깊은 늪에 푹 빠지게 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 그럴 때 다시한번 정신을 집중시켜야
될 것은.."자신의 부족 함" 에 대한 보완계획입니다.
어느정도 게임을 만들어 가는데 자신감이 생기면 그 만큼 단점보완을 위한 훈련을 게을리
하는 빈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 단점은 누가 지적하기 이전에 이미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단점이 고쳐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미 몸은 굳어져
평생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으로 남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서비스 리턴에 매우 취약하다 "라고 했을 때 ,과연 얼마나 단점보완을
위해 별도의 노력시간을 갖을 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비관적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한 취한부분에 대하여 점수포인트에 영향이 생겼을 때 대부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실수로 넘겨 버리는 것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어째든,,
오늘 부터라도 다시한번 자신을 모니터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시고, 자신의 단점을 빠른 시일내에 장점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상복귀를 시킨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1게임 포기하시더라도, 1시간 훈련을 해보시면
어떨까요?